반이 Life Story

※ 아기 청력발달 과정 체크리스트 : 우리아기도 진단해봐요 아기들은 출생 직후부터 3살까지 여러가지 반응으로 듣기와 말하기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성장시기에 따른 아기의 보편적인 반응과 행동이 어떤지 확인하시고, 우리 아기가 이러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생후 ~ 3개월 - 엄마의 목소리에 평온한 반응을 보이거나 목소리를 인지합니다 -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2. 3개월 ~ 6개월 -. 소리나 말소리에 잠을 깰때가 있습니다 -. 소리가 난느 곳을 향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3. 6개월 ~ 12개월 - "아빠" "엄마" 와 같은 단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기의 이름을 부를때 반응을 보입니다 - 딸랑거리는 소리나 장난감에서 나는 소리를 즐거워합니다 -..

※ 신생아 청력검사 왜 필요한가? 해마다 선천성 난청 발병률은 신생아 1000명당 3명에 이르며, 선천성 기형중 가장 흔하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천성 난청아 대다수가 2-3세의 뒤늦은 나이에 질환이 발견되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선청성 난청은 생후 6개월 이전에 발견하여 재활치료를 시작하면 정상언어 발달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신생아때 이런 청력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 신생아 청력검사시기 정상적인 언어능력을 가진 아이의 경우 36개월이 되었을때 , 약 500~1000단어를 구사하는 반면, 태어난 직후 난청의 유무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한 아이가 36개월이 되었을때는 약350~700개의 단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후 치료를 시작..

요즘 경주여행에서 핫한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 "페트커피입니다 " 황리단길에 새로운 점포들이 계속해서 오픈하고 있지만 카페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페트커피는 황리단길 초장기부터 커피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위치는 대릉원 바로 옆 황리단길이 시작되는 도로변에 있습니다. 황리단길이 워낙 핫하다보니 카페는 언제나 북적북적 거리는 편입니다. 시간에 따라서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빈티지스러운 느낌 페트커피는 이름답게 커피가 맛있는 곳입니다.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맛이 있더라구요 경주 황리단길 여행을 한다면 밥 먹고나서 페트커피에 들러 커피한잔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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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고 입원실로 옮기기전에 받아야할 검사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실 이걸 전부 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어떤 검사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생아 G스캐닝 검사 최첨단 DNA 칩을 이용하여 DNA의 변이여부를 검사합니다. 어느정도 성장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장애, 발육부진, 정신지체, 자폐, 간질 등을 비롯한 177가지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 이상질환을 출산 직후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발달장애나 일부 유전질환들은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는 알지 못하며 , 그것을 인지했을 시점에는 이미 치료시점을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신생아때 G스캐닝검사의 필..

경주여행을 하면 꼭 들르게 된다는 황리단길 , 알쓸신잡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문제가 될마큼 핫한 장소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가게들이 오픈을 하고 있는데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분비고 있지만 막상 먹을것을 고민하다보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 경주 황리단길에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는 엉클레빗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위치는 황리단길의 뒤쪽 부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접한 다른 가게들과 인테리어가 비슷비슷합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만 판매합니다. 잘하는것에만 집중하자 라는 의지가 보입니다. 이런점은 마음에 듭니다.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느낌입니다. 다만 혹시 부산에 미화당이라는 곳을 가보셨는지 모르겠..

와이프가 임신한 이후로는 술을 같이 먹기보다는 거의 혼술을 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주량이 좋은 편이아니라 혼자 반병정도 먹으면 취하기 때문에 안주거리도 가벼운걸로도 충분한데요.. 저 처럼 적게 마시는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가볍게 구할수 있는 혼술 안주로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 을 추천합니다. 일단 사이즈가 적당합니다. 한마리는 혼자 먹기에 많고..닭다리 등 부위별로 판매하는것은 또 양이 너무 적습니다. 훈제로 반마리 정도 하니까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은데 이왕이면 같이 들어있는 화끈한 불맛소스랑 같이 먹으면 술 안주로는 더 적합한듯합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3분만 돌리면 되고.. 비닐장갑 끼고 찢어서 드시면 됩니다. 여행가서 숙소에서 ..

와이프가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고 입원하는것을 지켜보면서 정보공유를 위해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출산후기 부분은 옆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mshg.tistory.com/319) 제왕절개는 수술 후 회복이 자연분만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전체 입원기간도 6박7일로 길고 그 중 당일을 포함한 3일정도는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수술 후 유의사항 수술 전부터 당일, 그리고 1일차 까지는 금식입니다. 당일은 완전 금식, 그 다음날은 물만 마실수 있습니다. 수술 환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별도로 제공하는데요. 여기서 설명하는 부분보다는 조금 덜 타이트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다른사람 후기를 굉장히 많이 찾아봤고..그 후기들을 보면 기침을 하고 가스를 빼야 한다고 대부분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습니다. 머리도 크고 무게도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상황인지라 난산이 예상되어 처음부터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와이프는 자연분만을 시도라도 해보고 싶어했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와이프가 너무나도 소중하니까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국 수술을 하게되는것보다는 처음부터 고생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 생생한 후기를 첫날부터해서 조리원순간까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특히 남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개금미래여성병원을 이용했습니다. 제왕절개는 보통 날을 받고 합니다. 그런 미신에 관심없는 사람들일지라도 양가 부모들 생각은 조금 다르니 그래도 이왕이면 의견을 들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날짜와 시간을 정하면 병원에 예약을 합니다. 수술 2시간정도 전에 5층 분만실..

여행을 갈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고, 또 제일 중요한게 숙소입니다. 성수기에는 어딜가도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그나마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성수기보다 비수기에 더 큰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것이 소셜이긴 하지요 ㅎ 이번에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 숙소로 묵었던곳은 경주의 더스퀘어 펜션입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하면 그 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이 곳은 가격대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준곳입니다. 큰 규모는 아니라 커플들이 2인으로 가기에 딱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내부인테리어는 요즘 유행하는 조명과 화이트톤의 벽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한 편입니다. 게다가 여행지 주변에 약간 떨어져있어 매우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티몬을 이용하면 평일 비수기는 5만원대나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