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구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마침 구례에 자연드림파크가 있는걸 보고 방문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조합원으로 로그인해서 숙소를 예약했어요 포인트도 좀 있어서 사용하고 하니 일반 외부 펜션이용하는거보다는 조금 저렴했습니다. 숙소는 전체적으로 무난. 깔끔한 느낌 있을거는 다 있구요 테라스도 있고 뷰도 나쁘지 않습니다 짐 정리하고 유모차 끌고 밑에 자연드림파크 구경갑니다 여러 식당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비어락하우스에 들어가봅니다. 배고파서 소고기 덮밥과 돈까스 주문했어요 소고기덮밥은 그냥 그냥 하는 맛 돈까스는 조금 놀랬어요 맛나더라구요 옛날 돈까스 그리운 맛이었어요 특히 소스가 이대로 가기에는 아쉬워서 수제맥주도 주문하고 치킨도 시켜봅니다. 동네 자연드림 매장에서 먹는거랑은 또 조금 다르네요 다음날 아침..
여수 밤바다를 보러간 여행 첫 날밤.포장마차부터해서 여수에서 그리 많이 먹는다던 삼합을 먹기위해 방문한곳은 SNS에서 핫한 "돌문어상회" 라는 곳이었습니다.포장마차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여수가 늘 그렇듯이 평일이라도 주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간판에 돌문어상회라고 적혀있네요돌문어가 메인이겠죠? 요즘유행하는 형식의 센스있는 네온사인입니다"문어지지마요.." 삼합이 돌판에 올려지는데새송이 버섯에 돌문어상회라고 찍혀나오는게 인상적입니다 돌문어상회인만큼 돌문어부터 슥슥 잘라봅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데요근데 비쥬얼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뭔가 퍽퍽합니다특히 삼겹살은 재료가 좋지 않은지질기고 많이 퍽퍽하네요(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그나마 밥은 볶아 먹을때 괜찮았습니다만사실 이런류는 볶는 밥이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
알쓸신잡을 보고나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사찰 순천의 선암사입니다 순처여행을 그동안 많이 했지만 선암사를 방문하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사찰까지 올라가는 산책로가 푸릇푸릇하게 무척 좋았습니다 이때까지 가본 사찰중에서 산책로가 가장 예쁜절은 고창의 선운사라고 생각하구요 순천의 선암사도 손꼽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어서 오히려 더 분위기있어 좋았습니다 여름의 사찰여행은 푸릇함이 가장 큰 매력인듯합니다 전남순천 사찰여행을 하기에 딱 좋은 선암사입니다 순천만이나 정원만 가지마시고 선암사도 한번 들러보세요 ^^
순천여행하면 순천만을 주로 생각하지만 야시장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순천의 아랫장의 밤에 야시장이 열리구요 조금 아쉬운건 주차 시설이 열약합니다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오는게 편합니다 아랫장의 일부공간에 야시장만의 공간이 열립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의 천국이지요 등갈비 바베큐 양념막창 젊은 취향의 소고기초밥 삼겹살직화구이 닭다리살 스테이크 한가득 구매해서 빈자리 아무곳이나 앉아서 시식을 해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5천원을 넘지않은 저렴하다보니 쉽게 손이 갑니다 이러한 야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여행을 한다면 밤에 펜션에만 있지 마시고 아랫장에 방문하여 야시장의 먹거리들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남여행을 하며 가볼만한곳으로 무등산 양떼목장이 있습니다 위치는 광주근교의 화순쪽이었는데요 대관령 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곳이었습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안개가 많이 껴있었는데 오히려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완전 푸릇푸릇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초지는 듬성듬성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규모보다 양떼들은 엄청 많습니다 ㅎㅎ 방목을 하고 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아주 좋은곳인듯하네요
화순과 광주사이에 위치한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전통찻집 카페에 들렀습니다 전통찻집이다보니 한옥을 개조한 모습이구요 "꽃피는 춘삼월" 이름부터 전통찻집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꽤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광주근교 드라이브로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듯하네요 집은 한옥을 개조했고 정원은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물론이고 아주머니들도 아주 좋아라할듯하네요 빙수를 시켰는데 흑미자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옵니다 비쥬얼이 끝내주지요 ^^ 구운떡은 부풀러올라있어 식감이 독특합니다 꽃피는 춘삼월은 광주근교에 드라이브삼아 차한잔 마시러 가기에 딱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나주를 들러 화순에 왔다가 사진찍기좋은곳이라는 소문에 세량제를 찾았습니다 SNS에서 보는 뷰는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ㅎ 밑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야 하구요 짜잔~~ 드디어 만나는 세량제 오잉~~ 그냥 평범한 곳입니다 일단 물안개가 가득한 모습은 새벽에 와야 하구요 두번째로 우리같은 일반인들의 오토로 찍는 번들렌즈의 미러리스나 핸드폰으로는 제대로 담아낼수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출사사진지로 그렇게 유명한 곳이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찍으면 그저그런 공간으로 변신 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왔다가 이게뭐야~~~ 라는 말하는걸 많이 들었습니다 SNS에서 돌고있는 사진에 혹 하지 마시고 사진에 관심있는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평범한 경치다~~ 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할듯하네요 그래도 화순에 왔다면 지나가다 한번은 들러볼만한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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