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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과 광주사이에 위치한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전통찻집 카페에 들렀습니다

 

전통찻집이다보니

한옥을 개조한 모습이구요

 

 

"꽃피는 춘삼월"

이름부터 전통찻집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꽤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광주근교 드라이브로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듯하네요

 

 

집은 한옥을 개조했고

정원은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물론이고

아주머니들도 아주 좋아라할듯하네요

 

 

빙수를 시켰는데

흑미자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옵니다

비쥬얼이 끝내주지요 ^^

 

 

구운떡은 부풀러올라있어

식감이 독특합니다

 

 

꽃피는 춘삼월은

광주근교에 드라이브삼아

차한잔 마시러 가기에

딱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