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롯데몰 가기전에 송정에서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어 요즘 핫하다는 바오버거에 들렀습니다 외관은 파란색으로 눈에 확 띄는곳이에요 바오버거의 수제버거가 다른곳과 다른점은 쪄서 사용하는 하얀쌕 글로버번입니다 안에 속재료는 다른곳과 비슷비슷합니다 빵의 식감이 좀 더 부드럽게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같이 먹었습니다 기본 양념이 되어 있더라구요 동부산롯데몰 가는길이나 송정에서 밥먹을곳을 찾는다면 바오버거 추천드립니다
경주에서 유명한 음식은 떡갈비나 순두부 혹은 한정식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유명한 음식이죠 하지만 요즘 황리단길에는 젊은 여성고객들을 겨냥하는 깔끔한 가정식이 있습니다 홍앤리식탁이라는 곳이구요 예전에는 작은 규모였지만 지금은 확장해서 넓은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는 푸릇푸릇 조경들과 화이트한 느낌으로 깔끔하구요 메뉴는 가정식 2가지로 심플합니다 매콤한 불낙전골과 새우튀김카레입니다 엄청나게 맛있다 이런 느낌이라기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가정식 느낌입니다 특히 플레이팅이 깔끔해서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듯하네요 경주 황리단길 여행을 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
진해는 벚꽃여행으로 유명하지만 꼭 한번 들러볼만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사랑해베이글 이라는 간판그대로 베이글이 유명한 곳입니다 주차는 애매한 곳이라 앞에 롯데마트에 하는게 속편합니다 테이블은 2개정도밖에 없고 대부분 테이크 아웃위주인곳입니다 내부는 심플한 매력이 있는곳이구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시그니처인곳입니다 음료가 메인이 아니라 베이글이 메인인 플레이스입니다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을 하나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서 벚꽃여행 ㄱㄱ 군항제가 열리는 곳에서 크게 멀지 않은곳이니 진해 벚꽃여행을 하신다면 사랑해베이글에도 한번 들러보세요 ^^
요즘 경주에 핫한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기와양과점이라는 빵집인데요 이 글을 검색하는 분들이 놀랄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입니다 기와양과점의 영업시간에서부터 그 점이 드러납니다 주말은 아에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사라들이 몰리니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입니다 평일에도 12시 오픈인데요 아래 사진처럼 평일 12시에 가도 줄이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 저도 가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빵이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하니 시간대가 안맞으면 못 먹고 돌아오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입구안에는 양치기 개인 보더콜리가 한 마리 있습니다 신 스틸러지요 ㅋㅋ 위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주말 영업을 하지 않는 이유가 아래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가지 종류의 빵이 있긴 합니다만 크루아상이 메인입니다 초코 크림 크루아상 같은 경우는 12시에 줄서도..
진해 군항제 기간은 아니지만 미리 진해로 벚꽃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궁금한게 어느정도 벚꽃들이 개화가 되었을까? 일꺼 같은데요 3.30일 현재 진해 벚꽃의 개화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ㅎㅎ 경화역부터 가봤는데요 경화역부근은 축제이전이고 평일이었지만 주차를 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은 미어터졌습니다만 벚꽃의 개화상태는 아직은 별로였습니다 중국인들도 무지하게 많았다는거 ㅠ 물론 군데군데 많이 핀곳도 있었구요 벚꽃으로 만든 머리띠가 올해는 유행이더라구요 아마도 축제가 시작하는 이번주말부터는 어느정도 보기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로망스다리쪽은 경화역보다는 많이 피어있는 상태입니다 역시나 사라들이 너무많더라구요 ㅎ 주말에는 어느정도일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ㅋㅋ 현재 진해의 벚꽃상태들 확인하셨나요? ㅎ 개인적..
남해 여행을 오랜만에 가면서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당케슈니첼에 들렀어요 근데 오잉?? 당케슈니첼은 없고 떡하니 있는 것은 카페유자 :) 물론 카페유자도 가고싶은 목적지 중 하나라 그날 갈려고는 했었는데 이렇게 가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ㅎ 기존 당케슈니첼에서 외관을 거의 손보지 않았어요 똑같더라구요 시그니처는 유자카스테라 내부는 심플한 매력이 있어 여자들이 사진찍기에 좋을듯하네요 유자향이 살짝 베어있는 유자카스테라는 우유 혹은 유자에이드와 먹으면 꿀맛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한개 먹고나서 추가로 하나 더 먹을려고 하는데 큰 사이즈를 포장구매하고 일부만 잘라달라고 했는데 그게 뭐라고 1천원을 더 받더라구요 살짝 당황함 ㅎㅎ 매장에서 안먹고 포장한게 아니라 다 먹고 나서 추가로 포장하면서 일부만 잘라달라고 한건데..
친구가 맛나게 배터지게 먹었다며 추천받은 문스시를 해운대 근처왔다가 먹어봤습니다 1인당 10만원코스였구요 데이트하거나 모임같은거 할때 점심으로 먹기 좋은코스인듯했습니다 제일먼저 기본 샐러드나오구요 그 다음 사시미가 나옵니다 참치뱃살과 배꼽살은 입에서 살살녹는맛이구요 참돔과 이시가리는 고소합니다 다음 코스는 흰살생선위주의 스시 각 초밥들마다 다르게 올려진 양념소스가 특이했어요 그 다음 생선살이 들어간 미소국 다음코스로는 다시 스시들. 갑오징어어와 피조개, 활복어 그리고 넘나 사랑하는 참치뱃살 새조개 등이 나왔어요 이건 서비스로 준건데요 고등어 스시인데 저한테는 맞지 않았어요 ㅠ 약간 비렸다는 다음은 버터발린 전복과 소고기양념구이를 돌판에 직접 간단하게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식사인데요 물회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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