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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주에 핫한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기와양과점이라는 빵집인데요

이 글을 검색하는 분들이

놀랄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입니다

 

기와양과점의 영업시간에서부터

그 점이 드러납니다

주말은 아에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사라들이 몰리니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입니다

 

평일에도 12시 오픈인데요

아래 사진처럼 평일 12시에 가도

줄이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

저도 가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빵이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하니

시간대가 안맞으면 못 먹고 돌아오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입구안에는 양치기 개인

보더콜리가 한 마리 있습니다

신 스틸러지요 ㅋㅋ

 

위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주말 영업을 하지 않는 이유가

아래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가지 종류의 빵이 있긴 합니다만

크루아상이 메인입니다

초코 크림 크루아상 같은 경우는

12시에 줄서도 못먹는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대부분 포장 손님들이라

앉아서 먹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만

저는 앉아서 먹어봤습니다

이 자리가 포토존인듯하구요

음료는 간단합니다

우유에 더치커피 정도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네요

 

기와 양과점은

요즘 경주의 황리단길에서

가장 핫한 공간입니다

평일에 경주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