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 Life Story

현재 와이프는 임신5개월차 입니다 저는 곧 아빠가 됩니다.. 아직은 실감이 나지않네요 ㅎ 와이프의 강요?에 의해 하루에 몇 분씩 태교동화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동화를 읽어주면 아이가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낮고 굵게 울려퍼지는 아빠의 목소리와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 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제 목소리는 갸날픈데....) 제가 선택한 책은 정흥 작가의 순수창작동화 입니다 어차피 아이는 내용을 알아들수 없기 때문에?? ㅋㅋ 그냥 시중에서 제일 많이 판매되는 것을 골랐는데요 순수 창작동화라 기존에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읽는저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5분 분량으로 끊어읽을수 있도록 나누어져 있어서 좋았구요 태교동화를 읽..

와이프와 해운대 달맞이에 바람쐬러 갔다가 간 김에 유아복을 아울렛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있다고해서 들러봤어요 위치는 달맞이 고개 중간쯤에 있구요 주차는 불편한 편이라 바로 옆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하는게 편합니다 1층에는 베이비 코너이고 2,3층은 조금더 큰 아동복이 있었는데요 우리는 아직 태어나기 전이라 아기옷을 보러 1층을 구경했어요 특별히 목적을 정하고 간것은 아니였지만 구경하다보니 배냇저고리가 예뻐서 2개를 득템했다는 +.+ 확실히 백화점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집에와서 최저가 검색을 해보았는데 다른곳보다 5천원이상은 저렴하게 구입한듯해서 뿌듯했어요 ㅋㅋㅋ 어서빨리 예쁜옷을 입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량 좋아보이는 차인데 특히 하게 노란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게다가 번호판의 시작은 "아" 흔히 영업용 택시의 번호판은 아.바.사.자로 시작된다고 그 이외의 번호판이 달린거는 타지말라고 "아빠사자"로 쉽게 외우고 있었는데요 그럼 이 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도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카카오블랙택시라고 합니다 카카오에서 출시되는 모범택시인거죠 기사들은 정장을 입고 친절하다고 하구요 요금은 기본요금이 8천원이고 차량자체에 요금미터기나 외부에 택시표시 없이 오로지 호출과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택시라고 합니다 언제 공항갈때나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신용관리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무지한 편이었는데요.. (아마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막상 필요한 경우가 되니 그 동안 몰랐던 내용들이 좀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신용은 카드발급, 대출, 은행거래 등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은 좋을수록 나에게는 이익이고..그 좋은 신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신용관리입니다. 그런점에서 올크레딧에서는 무료로 나의 신용위험도에 대해 진단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번 재미삼아 테스트 해보셔서 나의 신용유형에 대해서도 판단해보는것..

요즘 남해에 핫한 곳이 있습니다이전에는 등산객들이 주 방문자였지만최근에 SNS에서 대박이 나면서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곳입니다바로 남해금산 보리암위에 있는금산산장 이라는 곳입니다이전 명칭은 부산산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금산산장 가는길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보리암까지 올라갔다면 어렵지 않습니다보리암 계단으로 내려가기전에우측에 보면 표지판이 있습니다다만 표지판에 금산산장이라 되어있지않고부산산장이라고 되어있으니그 부분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가는길 중간중간에부산산장으로 가는 안내표지판이 있으니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다만 보리암내에서도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그 길은 너무 험난하니 입구에서표지판대로 올라가시길 권해드립니다보리암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금산산장에 도착합니다이왕이면 표지판도 부산산장을금산산장으로 바꾸면 ..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조심하고 또 조심했지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기본상식으로도 임산부에게 약과 주사등은 아기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이틀동안은 억지로 참았는데 3일째되는날은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잘 정도라 결국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미련하게 참지말고 정말 아플때는 병원에와서 수액이라도 맞고..약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약 처방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벽에 응급실에 전화했을때도 급하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하던데요 와이프는 아이의 ADHD 가능성이 높아질수도 있다는 소문에 겁이나서 안먹을려고 했지만 병원가서 물어보니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타이레놀과 세브론캡슐 , 코싹엘정,코 그리고 아이들처럼 코푸스티시럽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감기에 걸려..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리면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지만 감기가 올랑말랑 간보는 단계이면 예방차원에서 판콜에이를 주로 복용했습니다 어제도 그런 낌새?가 보이길래 약국가서 판콜에이주세요~~ 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판콜에이는 없고 판콜에스가 들어있네요.. 약사가 착각한걸까요? 아니면 비슷한 제품이니 그냥 준걸까요? 일단 같은 동화제약 제품은 같습니다 판콜에이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반면 판콜에스는 약국에서 판매합니다 (100프로 확인은 안해봤으니 다를수도..) 30ml 용량은 같구요 성분이 아주 미묘하게 차이가 나지만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는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하여 감기의 여러증상에 효과적입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

저는 부산에 살아서 용궁사라는 바다절을 가끔 갑니다만 남해에도 멋진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보리암이라는 절이 있습니다 이미 1박2일 등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지요 주말에는 매우 많은 관광객들로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트를 타고 올라가는게 편합니다만 평일에 방문하면 제2주차장까지 자차로 이동가능한 편입니다. 제2주차장까지 자차로 올라왔다고해도 걸어서 15분 정도는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합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조금 힘들어할수도 있습니다 배나온 저같은 아재들도 헥헥거리며 올라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보리암 절 자체의 규모는 작은 편인데요 앞으로는 남해바다가 뒤로는 금산이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벽에다 동전붙이기도 해봐야지요 ㅋㅋ 소원도 빌어봅니다 남해여행을 하면 거의 대부분이 보리암은 코스로 ..

당감시장근처에 가족외식하기에 좋은 부대찌게맛집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당감시장가는길에 위치하고 있구요 젊은 부부 둘이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주차는 3대 정도가 가능한데 실제로는 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인근 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편합니다 동네 맛집이지만 브레이크 타임이있습니다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이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가끔 이용하는 가게인데요 맛이 괜찮습니다 오랜 단골들이 있어 보이구요 놀부같은 체인점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당감시장근처에서 가족외식을 고민한다면 동두천 부대찌게도 한번 들러보세요~

예전에 요구르트를 얼려서 뒤쪽에 이빨로 뜯어서 먹던 기억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아재라 그런지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ㅎ 특유의 맛이 있어서 가끔 얼려먹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아에 얼려먹는 요구르트 거꾸로 먹는 요구르트가 따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걸 몰랐다니...살짝 문화충격 ㅎ (진정 아재인가요.....) 뒤쪽을 벗겨서 먹을수 있도록 친절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억지로 뜯지 않아도 손쉽게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 추억에 잠기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티몬등 소셜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추억에 잠기고 싶은 분들은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