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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살아서

용궁사라는 바다절을 가끔 갑니다만

남해에도 멋진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보리암이라는 절이 있습니다

이미 1박2일 등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지요

주말에는 매우 많은 관광객들로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트를 타고 올라가는게 편합니다만

평일에 방문하면 제2주차장까지 자차로

이동가능한 편입니다.

제2주차장까지 자차로 올라왔다고해도

걸어서 15분 정도는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합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조금 힘들어할수도 있습니다

배나온 저같은 아재들도 헥헥거리며

올라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보리암 절 자체의 규모는 작은 편인데요

앞으로는 남해바다가

뒤로는 금산이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벽에다 동전붙이기도 해봐야지요 ㅋㅋ

소원도 빌어봅니다

남해여행을 하면

거의 대부분이 보리암은 코스로 넣을듯한데요

혹 계획에 없으시다면

한번은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수 있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