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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조심하고 또 조심했지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기본상식으로도 임산부에게

약과 주사등은 아기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이틀동안은 억지로 참았는데

3일째되는날은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잘 정도라

결국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미련하게 참지말고

정말 아플때는 병원에와서

수액이라도 맞고..약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약 처방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벽에 응급실에 전화했을때도

급하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하던데요

와이프는 아이의 ADHD 가능성이 높아질수도 있다는

소문에 겁이나서 안먹을려고 했지만

병원가서 물어보니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타이레놀과 세브론캡슐 , 코싹엘정,코

그리고 아이들처럼 코푸스티시럽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감기에 걸려서 너무 아플때는

미련하게 참지마시고..

병원을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병원은 산부인과를 가면됩니다

 

물론 자연처방으로 도라지와 배. 대추 등을

다린것을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생강은 임산부에게 좋지 않다고하니

제외하는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