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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량

좋아보이는 차인데

특히 하게 노란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게다가 번호판의 시작은

"아"

 

흔히 영업용 택시의 번호판은

아.바.사.자로 시작된다고

그 이외의 번호판이 달린거는 타지말라고

"아빠사자"로 쉽게 외우고 있었는데요

 

그럼 이 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도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카카오블랙택시라고 합니다

카카오에서 출시되는 모범택시인거죠

기사들은 정장을 입고 친절하다고 하구요

요금은 기본요금이 8천원이고

차량자체에 요금미터기나

외부에 택시표시 없이

오로지 호출과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택시라고 합니다

언제 공항갈때나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