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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파블도 아닌 그저 블로그의 수익성에 대해 관심이 쪼매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돈을 주고 수강을 들은적도 없어 노하우는 그냥 부딪치고 깨지고 실패하며 배우는 중이지요  ^^;

그런점이 오히려 저 같이 평범한 일반 블로거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검색창에 블로그수익이나 재택부업 이런키워드로 검색하면 90%가 광고입니다. 그런 광고들 속에서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 포스팅을 시작으로 평범한 블로거들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순서대로 포스팅하며 알아보겠습니다.


단, 여기서 평범한 블로거란 그래도 기본적인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을 말합니다. 블로그 자체에 대한 완전 초보라면 일단 블로그를 운영해보며 익숙해지시길 먼저 권해드립니다. (간단 용어 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

 

     vs             

 

수익블로그를 생각하신다면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CPC 형태의 광고입니다. CPC의 C는 클릭을 의미하며 해당 광고를 클릭했을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  구글에서는 애드센스가 해당되겠습니다. 이 두가지는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네이버는 포스팅 하단의 텍스트로만 노출이 가능하며, 구글은 이미지로 위치까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노출이 진행된다면 당연하게도 애드센스가 클릭 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포털검색은 70%가 네이버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임으로 검색으로 인한 방문유입은 네이버 블로그가 월등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광고단가와 클릭확률은 애드센스가 높지만, 광고가 노출될 가능성 (검색, 방문) 네이버가 훨신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교이전에 전제조건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포스팅의 질입니다. 흔히 좋은 포스팅이라 여겨지는 정성이 듬뿍 묻어난 글이 좀 더 클릭받을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거겠죠?

 

 

애드고시 애드센스

 

애드포스트도 요즘은 네이버가 심사를 조금 까다롭게 하고는 있는 편이지만 애드센스에 비하면 편한 수준입니다. 최근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하는 부분을 "애드고시"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구글의 애드센스는 네이버에서 진행할 수 없으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데.. 꽤나 정성을 들여야 애드센스의 승인이 허가가 납니다. 구글은 네이버보다 정보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사진보다 테스트에 비중을 더 많이 둡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전문블로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50개 정도의 포스팅을 글자수 1000자 이상으로 작성을 한 후에야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그 동안 꽤 많이 거절을 당했....ㅠ)

하지만 일단 승인이 되고나면 그 이후에는 글자수 등은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게다가 티스토리에서 동시에 운영할 수 있
는 5개의 블로그에 모두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은 매우 좋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마다 각각 검수신청을 해야합니다)

게다가 일단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놓으면 유투브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블로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애드센스는 필연적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둘 다 하는게 가장 좋아요 ^^)

 

#2 편에서 이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