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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벌점초과로 인해 면허정지를 당하고 보니 벌점관리의 중요성에대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벌점이 45점 이상인 경우에는 면허정지 처분이 떨어지게되는데요.. 이게 큰 점수가 아닙니다. 신호위반이 15점의 벌점임으로 1년에 3건만 신호위반으로 적발되어도 면허정지에 해당되게 됩니다.

운전자체가 벌이의 수단으로 필수인경우 이러한 정지처분은 생계에 위협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운전을 하여 벌점을 안받는것이지만.. 혹 한 두번 위반으로인한 적발이 되었을경우.. 그래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교통법교교육]을 사전에 이수하는 건데요.. 예를들어 신호위반 2건으로 벌점이 30점이라면..한 건만 더 걸리면 면허정지가 되는 상황에서 본인이 미리 벌점관리를 할 목적으로 교통법규교육을 도로교통공단에 신청하여 이수한다면..벌점 20점을 줄여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도 만약 이러한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면 면허정지를 당하지 않았을텐데요..ㅠㅠㅠㅠ 너무 무지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벌점관리를 통해서 면허정지나 취소처분을 받지 않도록 미리미리 신경을 써주세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마시고..미리미리..이런 교육을 통해서 벌점관리를 하고.. 벌점을 줄여나간다면 정지가 되는 불상사는 없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