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 Life Story

무더운 여름날에는 빙수먹는것을 좋아해서 동네 카페에서 자주 빙수를 먹는데요 한번은 늦은시간이라 파리바게뜨에 들러 망고빙수를 시켰다가 굉장히 충격받았습니다 입구에 붙어있는 망고빙수의 이미지입니다 얼음부터 망고샤베트 느낌이 나지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모습은 어떨까요? 그냥 일반 얼음에.. 냉동망고 몇 개 들어가 있는게 전부입니다 아니 광고야 뭐 최대한 잘 나오게 찍는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사진이랑은 너무 다른 느낌에 완전 실망실망

소미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데요 한번씩 문제가 생기면 찾는 서비스센터입니다 소니카메라 서비스센터는 부산 양정에 위치하고 있구요 도로변에 있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북적이는 사람들은 없는 편이라 크게 오래기다리지 않고 접수가 가능하구요 상태에 따라 맡겨두고 가기도하고 즉석에서 처리하기도 합니다 리퍼제품도 판매하고 있구요 수리기간동안 제품대여서비스도 가능하다고하나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렌즈 얼룩때문에 방문했는데요 문제있으면 방문하시면 됩니다 ^^

6월말과 7월초에 여행을 갈 예정이라 갑자기 태풍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행갈려고 예약 해놨는데 태풍이 오면 굉장이 우울하겠지요 ㅠ 그래서 생각난김에 6월과 7월의 태풍현황이 궁금해서 기상청을 찾아봤습니다 60년간 태풍 발생수는 6월에 23건, 7월에 105건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 자료중에서 ( )안의 숫자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숫자입니다 2016년에는 6월과 7월에 직접영향태풍은 없었구요 30년 평균으로 보면 6월은 0.3건 7월은 0.9건입니다 좀 더 정확한 10년 평균을 보면 6월은 0.3건, 7월은 0.7건입니다 참고하세요 ^^

집에서 안보는 책들 중고서점에서 판매한적 있으시죠? 요즘은 알라딘과 yes24가 오프라인에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좀 더 수월해졌습니다 무작정 책을 들고 갔다가 판매안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 다시 들고 올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어플로 미리 확인을 하면 좋습니다 어플도 많이 하지만 저는 yes24 접속해서 확인했구요 바이백 상품검색에서 도서의 제목이나 isbn(이게 더 정확)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매입가격이 나옵니다 상품상태는 현장에서 체크하는거지만 나름대로 가격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두번 일 하지 마시고 미리 가격확인하시고 바이백하세요 ^^

길거리를 보다보면 모텔같은곳에 호텔이라 되어 있고 관광호텔도 있고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도데체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인터넷 보다가 구별법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생각보다 다른점이 많습니다. 관활부처도 틀리고 목적도 틀립니다. 아래내용은 참고하세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요 일반 체중계로는 몸무게만 알 수 있어 체지방과 근육량을 알고 싶어 피쿡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모양은 심플하지요? 피쿡 체중계의 장점은 저렴하면서도 기능이 좋다는거 어플로 모든 정보가 연동됩니다 피쿡 어플에 가입을 하고 블루투스를 켜고 연동을 하면 매일매일 체중을 기록할때마다 어플로 기록됩니다 저는 전날보다 0.7kg이 감소했고 체지방은 0.2% 증가했네요 ㅠ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되도록 같은 시간에 체크해야겠지요 ^^ 체지방과 몸무게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과 근육량, 내장지방등도 한번에 조회가 됩니다 그리고 신체나이도 알수 있는데요 저는 39인데 신체나이는 40이니 완전 심각한 정도는 아니네요.. 하지만 비만에 속하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피쿡 체중계를 통해 ..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들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는 이때까지 웬만하면 다 버렸습니다 하지만 실제 소비기한은 유통기간과는 다르게 조금 더 깁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소비기한을 의미합니다. 즉, 먹어도 된다는 거지요 ㅎㅎ 요거트는 10일, 우유는 45일이나 유통기한이 지나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놀랍지요? 아래표를 보고 참고하세요 ^^ 그나저나.. 참치캔은 뭔....뭔가요... 10년이상 ㅎㅎㅎㅎ

천안에서 유명한 학화할머니 호두과자입니다 어디든 그렇든이 서로 원조라고 우기는상황에서 여기가 원조라고는 하네요 ㅎㅎ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포장은 촌티가나지만 오히려 그 점이 친숙합니다 천안 학화할머니 호두과자의 특징은 팥이 아니라 하얀앙금을 사용합니다 포장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아주 맛나요^^

제목을 숨기고 책을 판매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프라인서점과 몇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일본의 문고X 의경우 표지가 보이는 상태였다면 절대 구입하지않았을 책을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니 구입해서읽었다라는 평가가 매우 좋았다고합니다 구입한 독자들은 독자대로 sns등에 책 제목을 공개하지않았습니다 일종의 게임처럼말이죠 평소에 몇 권 안팔리는책이 제목을 가려놓으니 몇 십배나 더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선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아래는 교보문고 부산점에 진열된 제목을 가린책 "마음산책 x"의 견본입니다 이런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듯합니다 어떤 책이 올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ㅎㅎ 책도 읽고 재미도 잡고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구입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직구라던지 해외배송을 받을때 간혹 영문으로 주소를 적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별것 아닌거 같지만 막상 철자도 애매하고 어떻게 적는지 고민이 되는데요 이럴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네이버의 영문주소변환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네이버에 영문주소변환 이라고 검색을 하고 아래에 주소를 입력하면 주소가 자동으로 영문표기법으로 변환됩니다 참 좋은 세상이죠? ㅎㅎ 앞으로 편하게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