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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여행에서 숙소로 선택한 "일월펜션" 입니다. 괴산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이 아줌마.아저씨 등산복 부대이다보니 젊은 취향의 심플한 펜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요. 사막속의 오아시스처럼 발견한 곳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둘러봤지만 그나마 젊은분들이 가기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전체적인 컨셉은 심플함 입니다. 가구나 소품. 벽지색 등 모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6명이라 복층구조의 방이었구요.

 

 

복층에서 밖이 보이는 창이 인상적입니다. 침구는 깔끔한 편

 

 

일월펜션의 외관도 아줌마.아저씨 부대들이 방문하는 펜션들관느 다르게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이쪽 지역에 호수가 있어 아침에는 안개가 가득하여 분위기가 독특합니다.

 

 

새벽에 나갔더니 도로에서 도깨비 흉내도 ㅋㅋ

 

 

괴산여행시 가볼만한 일월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