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주말 충북괴산에 친구들과 가을걷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괴산하면 보통 산막이옛길을 많이들 가지만 우리는 첫 날 일정으로 문광저수지를 선택했습니다. 

문광저수지는 출사지로 유명한 곳으로 아침일찍 방문하면 자욱한 물안개로 인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요. 지금은 은행나무길로 인해 낮에가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문광저수지의 사진 포인트는 물에 반사되는 산과 은행나무가 아닐까 싶네요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히 걷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은행나무길은 노란색으로 물들어져있네요

 

 

여기저기 서로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곳 ㅎㅎ

 

 

 

어묵하나 먹으면서 문광저수지 걷기여행은 마무리합니다.

 

 

은행이 노랗게 물든 지금이 딱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