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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으로 인해 경주하면 대중음악박물관~ 이라는 유행어가 생겼습니다. 부산에서 경주는 그리 멀지가 않아서 1년에 한두번은 방문하는 곳이었지만 솔직히 여기는 처음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알쓸신잡을 워낙 좋아해서 가보고 싶었고 올 여름 다녀왔습니다. 방송기념으로 50% 할인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부터 음악박물관스럽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건반에 불이 들어오며 소리가 납니다

 

 

군데군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 있습니다. 단 작동안하는게 많은건 안타깝..

 

 

 

 

우리나라의 유명 앨범은 다 있는듯합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고 신해철님입니다. 너무 반가운 앨범이네요 ㅠ 2집 마이셀프인가요?

 

 

뮤지션들이 사용했던 악기랑 옷도 같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알쓸신잡의 장면이 상영되기도 하구요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디제이 체험도 ㅋㅋ

 

 

음악감상실에서는 여유롭게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참..또 제가 좋아하는 신해철씨네요..무한궤도의 대학가요제 수상할때의 모습인듯합니다

 

 

경주에서 실내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박물관여행으로 대중음악박물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