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 Life Story

집에서 안보는 책들 중고서점에서 판매한적 있으시죠? 요즘은 알라딘과 yes24가 오프라인에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좀 더 수월해졌습니다 무작정 책을 들고 갔다가 판매안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 다시 들고 올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어플로 미리 확인을 하면 좋습니다 어플도 많이 하지만 저는 yes24 접속해서 확인했구요 바이백 상품검색에서 도서의 제목이나 isbn(이게 더 정확)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매입가격이 나옵니다 상품상태는 현장에서 체크하는거지만 나름대로 가격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두번 일 하지 마시고 미리 가격확인하시고 바이백하세요 ^^

yes24의 오프라인 진출이 본격화되는듯합니다. 일단 부산에는 서면에 먼저 오픈을 했구요 위치는 이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던 자리입니다. 올해 센텀쪽에도 크게 오픈이 예정이라고 하는데 yes24가 오프라인에 확실히 욕심이 있는듯하네요 서면에 오프한 yes24 중고서점은 알라딘보다는 인테리어가 조금 고급입니다. 교보문고 수준은 아니더라도 약간은 비슷하게 할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고서점의 매력은 무엇보다 책을 판매할 수 있다는건데요 yes24에서는 아직 팔아보지 못해습니다만 전체적인 방법은 알라딘과 비슷해보입니다 작은 매장임에도 taplay라는 커피매장도 같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출판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중고서점의 증가를 과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