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1-2주 사이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2번의 저품질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주기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심하다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저도 티스토리야 서브로 하는 거지만 메인으로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박살이 나서 엄청 상심을 했답니다 ㅋㅋ 1차 대란에서 방문자가 조금 감소하는듯하더니 2차에서는 모든 게시글이 21번째 이후로 가버리는 , 흔히 말하는 3페이지 저품질 현상에 걸려버리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 메인 블로그는 저품질을 두려워해서 정말 조심히 운영했습니다. 주로 와이프가 운여했고 상업적 내용은 거의 없이 순수창작으로 공들인 포스팅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일을 경험하니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검색이 뒤로 밀리니 일단 4천명 정도의 방문자가 1천명명 이하로 작살나버렸습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이번 대란으로 흔히 말하는 파워블로그들도 이런 일을 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번 사태는 뭔가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수한 블로그 분들도 휘말리게 된듯합니다. 그러니 평소보다는 회복이 빠를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과연..ㅠㅠ)

 

티스토리는 개설된 이후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방문자는 100명을 넘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네이버 보다야 당연 방문자가 없을꺼라는 생각을 하지만..너무 안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게다가 티스토리 개설의 목적인 애드센스는 꾸준히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거절했다는 답장도 안주네요 ㅠㅠㅠ  티스토리도 저품질이라는 개념이 있는건가요?  사진보다 글을 우선시하는 티스토리라 포스팅이 쉽지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