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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문상객으로 가면 매번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자주 가는 것이 아니다보니

장례식장 예절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매번 헷갈리더라구요

 

일단 제일먼저 문상객록 서명을 합니다.

헌데 이는 생략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두번째로 분향 혹은 현화를 하는데

역시 이 부분도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재배을 하고 

사람에 따라 묵념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번째로 상주와 조문을 합니다.

몇 마디 위로의 말 나누구요

그 다음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사실 이 부의금 전달이 제일 애매하더라구요

 

 

 

 

꼭 100% 정해진 대로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상식예절이라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