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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여행에서 화본역을 방문하고나서

배가고파 찾은 식당입니다.

화본마을안에 위치하고 있고 화본역에서 몇 분 안걸립니다.

"마중식당" 이라는 곳이에요

 

 

 

실내는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당분간 김밥은 쉰다는 군요

 

 

 

 

담금주도 보이네요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는 문장에 공감합니다.

 

 

 

이런 캠핑용 의자도 있구요

 

 

지불은 선불이며 메뉴는 보이는거와 같습니다.

 

 

 

주문한 우동이 나왔습니다.

양은냄비에 담겨져 나오구요 뜨거워요

유부가 잔뜩 들어있네요

게도 한조각 보입니다.

 

 

기본찬은 이러합니다.

 

 

 

이거는 비빔라면이에요

라면으로 만든 비빔면 느낌

좋습니다요

 

 

그리고 주먹밥 시켜 봅니다.

주먹밥이라기 보다는 추억의 도시락에 가깝네요

본인이 직접 뭉쳐서 먹으면 됩니다.

 

 

출입구에는 옛날과자들이 있네요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천원은..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군위 화본역에 놀러왔는데 밥집 찾는다면

화본마을에 있는 마중식당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