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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카페들이 매우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보문호수근처로도 이전에는 볼 수 없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보문호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아덴입니다. 경주스럽게 외관은 한옥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실내는 노출 콘크리트로 창고스럽고 천고가 매우 높아서 탁 트윈 느낌입니다. 규모가 꽤 큰편이고 1층은 키즈도 동반가능하며 2층은 노키즈입니다.

 

 

무엇보다 보문호수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뷰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가뭄으로 인해 보문호수가 말라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뷰는 좋지 못합니다. ㅠ

 

 

넓은 창과 푸릇푸릇한 조경이 매우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경주 보문호수 여행을 한다면 뷰를 바라보기 좋은 카페 아덴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