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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목장여행을 하면

보통 대관령 양떼목장을 많이가는데요

저는 삼양목장을 추천합니다

일단 규모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ㅎㅎ

 

 

삼양에서 운영하는거다보니

삼양라면의 역사도 볼 수 있구요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셔틀버스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밑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1100미터 정상으로 올라가면

금방 날씨가 바뀝니다

 

 

안개가 심해서 풍력발전기가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네요 ㅎㅎ

 

 

날씨가 맑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안개낀 풍경도

의외로 분위기 있습니다

 

 

방목하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의

젖소들도 볼 수 있구요

 

 

행복해보이는 양떼들도 있습니다

 

 

워낙 넓고 멋진 곳이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도 자주 촬영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이 다른곳과 다른것은

엄청난 규모도 규모지만

하루에 2번씩 양떼몰이 공연이 있습니다

이왕 방문하는거 이거는 꼭 보는게 좋습니다

귀여운 보더콜리 녀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목장여행을 한다면

대관령 삼양목장을 꼭 들러보세요 ^^